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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do-it-yourself)

기아 니로 (Kia The New Niro) 전동트렁크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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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로 풀옵션(노블레스스페셜)에도 없는 전동트렁크 옵션을 사재로 알아보고 장착했습니다.

 

직접 작업을 해서 DIY 포스팅을 올려 보려고 했으나...음...검색결과.....이건 전문가의 손을 이용해야 한다는 판단이 들어서

과감하게 전문가찬스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구글검색, 유튜브, 각종 블로그를 열심히 뒤져본(?) 결과....저에게 딱 맞는 장착점을 찾아서 지난주에 시공했습니다.

 

지금부터 그 시공기를 포스팅 합니다.

 

본 포스팅은 장착 업체로부터 어떠한 협찬이나 비용을 받지 않았으며, 순수하게 내가 알아보고 내돈으로 장착을 해 본 경험담을 토대로 작성한 포스팅임을 미리 밝힙니다.

 

 

 

장착 준비-흡음처리, 구성품 확인

 

 

 

 

뒷문(크렁크) 내장재 탈거-좌우 순정 쇼바가 보임

 

 

트렁크 내부 물건 빼고, 하단 수납함을 뺀 후 작업이 필요함

 

 

뒷문 안쪽에 전동트렁크 작동에 필요한 컨트롤러가 장착되고 일부 배선연결도 필요함, 상단 렛치도 교체해야됨-순정 상단 렛치 모습

 

 

 

운전석 좌측 하단에 퓨즈박스 커버 모습-이곳에 전동트렁크 작동버튼이 장착됨(이 위치를 추천해 주심)

 

 

 

트렁크에 작동버튼을 외부로 장착하기 위해서 구멍을 뚫었고, 그 옆에 순정 렛치(정확한 용어가 아닐 수 있음)를 탈거해서 교체함

 

 

상단 순정렛치가 전동트렁크 전용 렛치(전동렛치)로 교체되고, 좌 우 쇼바가 전동쇼바로 교체됨

 

 

 

우측 전동쇼바가 장착된 후 모습

 

 

운전석 좌측 아래 퓨즈커버에 전동트렁크 작동 버튼을 장착하는 중

 

 

 

 

작업 후 3시간정도 지난 후 장착점 2층 휴게실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찍은 모습-이때가 거의 마무리 단계였음

 

 

 

2층 휴게실이 아담하게 있어서 기다리는 데 지루함은 없을 듯 합니다.

 

 

 

휴게실에서 본 소개책자

 

 

 

 

거의 완료 된 모습-상단에 작동버튼과 주의스티커, 전동렛치, 하단 전동렛치 전용걸쇠로 교체된 모습

 

 

상담의 전동레치가 하단의 고정고리를 감싸서 꽉 잡아주는 방식으로 트렁크가 잠기게 되는 원리로 보임

 

 

전동트렁크 전용 전동렛치가 장착된 모습

 

 

 

볼록 튀어나온 간섭 부위 고무를 탈거 해 놓은 모습

 

 

 

 

우측 전동쇼바가 장착된 차체쪽 모습-역 L자로 된 가이드가 차체에 지지되면서 너트로 고정되어서 강력하게 받쳐주는 느낌

 

 

 

우측 전동쇼바가 새워진 모습-어느정도 각도 까지 열리는 지 알 수 있음

 

 

 

 

좌측 전동쇼바가 펼쳐져서 트렁크가 열린 후 모습-전동쇼바가 아주 두껍고 튼튼해 보임

 

 

 

 

운전석 좌측아래에 전동트렁크 작동 버튼이 장착된 모습-밤에는 은은한 불도 켜짐

 

 

 

좌측 전동크렁크쇼바가 장착된 윗쪽(크렁크쪽) 모습-힘을 잘 받고 버틸 수 있도록 받침대가 넓고 튼튼하게 부착됨

 

 

 

우측 전동쇼바가 장착된 모습

 

 

 

전동트렁크 작동버튼과 경고 스티커-전동트렁크 이니깐 손으로 당기지 말라고 적혀있음

 

 

 

풋센서도 시공해서 두손이 사용중일 때 발로 스치듯 지나가면 전동트렁크가 작동 되도록 해서 스마트테일게이트 옵션기능이 추가됨 

 

 

 

좌측 범퍼하단에 풋센서가 시공된 모습-종이는 장착 위치를 표시하기 위해서 부착된 것이고 저 부위쪽을 발로 지나가면 트렁크가 작동됨

 

 

보증기간: 1년 또는 3만 키로미터 

장착시간: 3~4시간 안내를 받았으나 저는 3시간 10분 정도 걸리 듯 합니다.

 

대전까지 가서 장착을 했기에....차를 맡기고 사진 몇장 찍고, 장착점을 나와서 주변에 있는 여러곳을 돌아다니면서 시간을 때웠네요... 혹시 저 처럼 멀리서 가시는 분들은 주변 정보 미리 알고 가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장착점전경=벨런스브로 대전지사, 카티비넷대전지사 

 

 

주변에 있는 도서관-타지역 사람들도 이용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음, 전 책을 싫어해서 안들어감 ㅋㅋ

 

장착점에서 사거리 쪽으로 내려오면 이렇게 크라운창고(?) 앞에 나무벤치가 있음, 딱좋음, 근데..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녀서 혼자 멍때리고 있으면 불쌍해 보일 수 있음, 전 요기서 한 30분 있었던 것 같네요.

 

 

 

사거리에서 우측길로 올라가서 다시 우측 이면도로타고 쭉~ 올라가면 있는 가정집을 개조한 듯 보이는 카페

 

 

치즈케이크와 바닐라라떼로 배를 채우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냈음.

 

 

장착업체 선정을 잘 한 것 같고, 능숙하고 노련하게 꼼꼼하게 잘 장착해 주시는 모습에 먼길까지 잘 왔다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장착점에서 블로그와 유튜브도 운영하고 계셔서 니로전동트렁크 장착에 대한 정보를 미리 쉽게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019년도에 니로 카페 공동구매 이벤트로 장착했을 당시에는 3년 또는 10만 키로 보증을 제공했으나(블로그)

요즘에는 이벤트가 끝나서 기본 보증인 1년 또는 3만키로를 제공하고 있음.

 

전동트렁크의 핵심 부품인 전동쇼바가 무엇보다 신뢰가 가는 모습이어서 기대이상의 만족을 느끼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보증기간이내, 이후로도 아무런 오동작이나 고장 없이 잘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 문의: 장착점 블로그에 방문하시면 연락처가 있습니다.

  카티비넷대전지사=밸런스브로 대전지사=카오디오대장간 대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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