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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 HAMONIKR

해킨토시만들기#6-ASUS 노트북에 macOS BigSur 와 윈도우10을 설치해서 듀얼부팅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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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킨토시만들기#6-ASUS 노트북에 macOS BigSur 와 윈도우10을 설치해서 듀얼부팅 시스템만들기

 

 

 

Install macOS Big Sur Beta Hackintosh  with OpenCore Bootloader and Windoows10 on ASUS ROG Laptop.

 

macOS와 윈도우10을 듀얼부팅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두개의 디스크에 각각 윈도우와 맥을 설치해서 사용하는 방법이 가장 쉽습니다. 이때는 윈도우를 먼저 설치하든 맥을 먼저 설치하든 순서에 상관없이 맥용 디스크에 설치된 EFI파티션의 EFI폴더를 PC가 읽어들여서 부트로더(Clover, OpenCore)를 표시해 주기 때문에 맥용 부트로더만 잘 설치하고 설정 해 놓으면 그 부트로더가 알아서 윈도우10 부트로더를 읽어서 목록화 해 주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여기서는 하나의 디스크를 파티션작업해서 둘로 나눠서 각각의 파티션에 맥과 윈도우를 설치 하고 듀얼로 부팅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작업하는 내용을 설명합니다.

 

==작업에 사용된 노트북 스펙==

모델명: ASUS ROG G531GT-BQ067

CPU : i5-9300H, 2.4GHz

RAM: 8GB

DISK: Intel 512GB NVMe m.2 SSD / SAMSUNG 860 QVO 1TB SSD

VGA: Intel UHD Graphics 630 / NVIDIA GeForce GTX 1650

 

 

● 작업순서

 

1. macOS Big Sur 설치용 이미지 받기

 

2. Clean 설치용 설치 USB 만들기

 

3. 설치용USB에 ASUS ROG에서 설치 성공한 OpenCore용 EFI 폴더 복사하기

 

4. BIOS 설정-하이시에라와 동일 VD-T: Disable, CPU가상화기술: Disable

 

5. 설치 진행하기-SSD 파티션 작업으로 50%씩 두개로 나눠서 macOS 먼저 설치 후 윈도우10 설치, 저는 512GB NVMe m.2 SSD가 있어서 그것을 256GB씩 나눠서 사용합니다.

 

 

위 4번작업 까지는 해킨토시만들기#5 포스팅과 동일함으로 먼저 참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준비자료3: OpenCore용 EFI는 용량이 100MB가 넘기 때문에 7zip으로 압축해서 첨부함, 다운 받은 후 압축을 해제하면 macOS에서 사용가능한 zip파일이 생성됨(맥에서 더블클릭하면 자동 압축해제됨)

 

 ASUS ROG에서 설치 성공한 오픈코어용 EFI폴더, 처음 설치용 (1EFI_ASUS_Opencore.zip 파일 )

 

1EFI_ASUS_Opencore_2.7z.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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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EFI_ASUS_Opencore_2.7z.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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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EFI_ASUS_Opencore_2.7z.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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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EFI_ASUS_Opencore_2.7z.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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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EFI_ASUS_Opencore_2.7z.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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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와 듀얼부팅 및 WiFi+Audio드라이버까지 설치 성공한 EFI폴더(모든 설치작업이 완료된 EFI폴더)

 

4EFI_WiFi+Audio성공_2.7z.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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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EFI_WiFi+Audio성공_2.7z.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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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EFI_WiFi+Audio성공_2.7z.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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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EFI_WiFi+Audio성공_2.7z.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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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EFI_WiFi+Audio성공_2.7z.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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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EFI_WiFi+Audio성공_2.7z.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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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EFI_WiFi+Audio성공_2.7z.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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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macOS BigSur와 Windows10 듀얼부팅 설치 과정을 설명 합니다.

 

 

1. macOS BigSur 설치용 USB를 연결하고 UEFI모드로 부팅을 해 줍니다. ASUS ROG BIOS에서는 OpenCore로 부트메뉴에 표시됨

 

OpenCore로 부팅이 되면, 아래 이미지(듀얼부팅 설치 완료 후 모습)처럼 보입니다. Install macOS BigSur Beta 를 선택해서 설치 작업을 진행합니다. 여러번 재부팅이 되면서 자동으로 설치작업이 진행됩니다. 설치가 완료 될 때 까지 USB를 제거 하면 안됩니다. (초기 설치 시에는 Install macOS BigSur Beta 아이콘 하나만 보입니다)

 

-이미 ASUS ROG 노트북에서 설치 성공한 EFI 폴더를 적용 했음으로 특별한 오류 없이 바로 설치 작업이 진행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설치 과정은 설명하지 않습니다.

 

-설치용 USB를 제거하면 macOS만 설치되었을 때는 Preboot 만 보입니다.

 

-아래 보여지는 부트메뉴 GUI화면은 사용하는 OpenCore부트로더에 따라서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2. 설치가 완료된 macOS BigSur Beta의 정보 입니다. 버전이 20A5343i 입니다.(2020-08-17일 기준)

 

Intel 내장 그래픽은 자동으로 잡힙니다.

 

제 노트북은 위에서 적용한 EFI 폴더를 이용해서 설치 하니 오디오와 무선랜카드가 인식되지 않았습니다. 내장 무선랜카드는 맥에서는 인식이 불가능 하다는 Intel AC9560 이어서 과감하게 iPtime N100mini USB 무선랜을 이용했습니다.

 

 

3. 오디오 드라이버를 설치하기 위해 해킨툴을 이용해서 오디오 칩셋을 확인하는 모습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맥용 해킨툴을 압축해서 첨부 합니다.

Hackintool_2.7z.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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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kintool_2.7z.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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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킨툴을 실행하시고 아래 항목으로 가시면 오디오 칩셋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제 노트북(ASUS ROG G531GT-BQ067)은 Realtek ALC294 로 확인됩니다.

 

 

4. 오디오 칩셋에 맞는 드라이버를 찾는 또 다른 방법입니다. 구글링 하다가 우연히 이 방법을 알게 되었고 이 방법으로 손쉽게 이 노트북의 오디오 칩셋에 맞는 Kext를 설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DarwinDumper라는 맥용 툴입니다. 위 해킨툴처럼 오디오 코덱 ID값을 알아내기 위해서 사용하는 앱이지만 저는 이 앱으로 제 노트북의 오디오 칩셋에 맞는 드라이버가 VoodooHDA.kext 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DarwinDumper.zip
다운로드

 

이 앱을 실행 한 후 아래 사진처럼 Audio Codec ID/Info 만 선택 후 좌측의 Run을 눌러서 덤프를 생성 해 줍니다.

 

 

생성된 덤프 폴더를 열어보시면 아래와 같이 txt 파일이 생성되는 데 그걸 열어보시면

 

 

이렇게 VoodooHDA 에 대해서 보이고, 제 노트북의 Codec ID는 알수없음으로 나옵니다. 어차피 Codec ID는 위 Hackintool로 확인이 되었음으로 상관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노트북의 Realtek ALC294 칩셋은 VoodooHDA.kext를 설치 해 주면 될 거라는 추측을 하게 되었고 

설치 후 오디오가 잡혔습니다.

 

 

 

6. 위에서 발견한 VoodooHDA.kext를 OpenCore 부트로더에 적용 해 주는 방법 입니다.

 

CCG51520.zip
다운로드

 

1) OCC(OpenCoreConfigurator)를 실행한 후 부팅용 파티션의 EFI를 마운트 시켜 줍니다

 

 

 

2) 마운트 된 EFI 폴더의 OC 폴더를 열어서 config.plist를 OCC로 열어 줍니다.

 

 

3) 구글링을 통해서 얻은 최신버전의 VoodooHDA.kext를 OC폴더의 Kext 폴더에 복사해서 넣은 후 OCC의 Browse를 눌러서 해당 파일을 불러와서 OCC에 등록 해 줍니다

 

VoodooHDA.kext.zip
다운로드

 

 

 

4) OCC에 드라이버 파일이 등록이 되었으면 좌측상단의 메뉴에서 SAVE를 선택해서 config.plist 파일을 저장 해 줍니다

 

 

5) 같은 방법으로 AC9560 Wifi를 대체용으로 사용하는 IPtime N100mini USB 무선랜 드라이버도 OCC에 추가 해 줍니다.

 

Wireless USB OC Big Sur Adapter-V2_2.7z.001
다운로드
Wireless USB OC Big Sur Adapter-V2_2.7z.002
다운로드

 

이 드라이버는 pkg로 되어있어서 맥에서 설치가 진행되지만 OCC에는 등록되지 않기 때문에 추가로 OCC 등록작업이 필요합니다. 리얼맥에서는 설치 후 바로 인식이 될 겁니다. 아마도, 해킨토시기 때문에 pkg 파일을 설치해도 OCC에 자동 등록이 되지 않아서 USB WiFi가 동작이 안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래 처럼 RtWlanU.kext와 RtWlanU1827.kext 두개의 파일이 pkg 로 설치하면 oc/kext 폴더에는 들어가 있지만 OCC에는 Enable 되어있지 않게 됩니다. 이걸 Enable 체크 해 줍니다. 그리고 

 

 

6) 좌측상단 File 메뉴바를 눌러서 SAVE 선택, config.plist 파일을 저장 해 줍니다.

 

7) 그리고 OCC앱을 종료한 후 macOS BigSur를 다시시작 해 주시면 아래와 같이 사운드 드라이버가 인식되게 됩니다.

 

 

8) IPtime N100mini USB Wifi 무선랜도 아래와 같이 인식이 잘 됩니다. 단 10/100M 속도만 지원되네요. 더 빠른 USB무선랜을 연결한다면 만족할만한 속도가 나올 겁니다. 우선 이것으로 인터넷 서핑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드라이버에서 제공하는 WiFi Util입니다. macOS 자체적으로 지원되는 WiFi 유틸도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macOS BigSur Beta 빌드를 확인 해 봅니다.

 

 

9) 이렇게 해서 macOS BigSur Beta를 512GB의 NVMe m.2 SSD의 첫번째 볼륨 BigSur파티션에 설치를 하고 무선랜과 사운드까지 설치를 완료 하였습니다.

 

 

10) 이제는 듀얼부팅을 위해서 윈도우10을 설치하는 작업을 진행 해 줍니다.

 

맥을 먼저 설치하는 이유는 EFI용으로 사용하는 EFI파티션을 두개의 OS가 서로 공유해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윈도우10은 설치 중 EFI파티션(약 100MB~500MB)이 있을 경우 그걸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거기에 부팅용 파일을 넣어서 부팅시 불러와서 사용합니다. 물론 윈도우10 을 UEFI 형식으로 설치할 경우입니다. 따라서 윈도우10은 맥과의 듀얼 부팅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Legacy설치는 안되고 반드시 UEFI 방식으로 설치를 하셔야 합니다.

 

윈도우10 & 11 설치용 USB만들는 방법은 링크를 참고 하세요.

 

 

듀얼부팅을 위해서는 윈도우 설치 시 파티션 선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저의 경우는 512GB SSD와 1TB SSD 두개의 디스크를 사용하고 있고 1TB SSD는 데이터 저장용으로 각종 온갖 자료들이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설치 중 실수로 그 파티션을 날려 버리면 안되기 때문에 아래 파티션 선택 과정에서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작업해야 합니다.

 

저 처럼 한개의 디스크를 파티션해서 듀얼부팅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맥을 먼저 첫번째 파티션에 설치 하신 분들은 

윈도우10 설치 중 아래와 같은 파티션 작업 화면을 만나게 되실 겁니다.

 

드라이브0은 제가 사용하는 1TB SSD 입니다. 디스크에 볼륨명(이름)을 지정해 주시면 설치 작업 시 구분에 용이 합니다.

드라이브1의 파티션 3: Win10은 맥을 설치하면서 맥용 디스크유틸리티로 파티션 작업 시에 볼륨명을 지정해 준 것입니다. 그러면 바로 찾을 수 있겠죠? 하지만, 해당 파티션을 선택하고 윈도우를 설치하려고 하면 아래와 같은 오류가 나오게 됩니다. 해당 파티션이 맥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NTFS 가 아니어서 나오는 메시지 입니다. 

 

그냥 포멧 해 주시면 NTFS로 포멧되고 설치가 진행됩니다.

 

 

11)간혹 아래와 같은 오류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하나의 디스크를 두개로 나눠서 사용하기 때문에 EFI파티션을 공유해서 사용하는데...맥설치 중 생성된 EFI파티션의 크기가 200MB 로 작습니다. 여기에 OpenCore 용 EFI폴더가 120MB 정도 차지하기 때문에 그 공간에 다른 파일(EFI 백업)이 있으면 EFI시스템파티션의 공간이 50MB 도 안되기 때문에 윈도우10 설치 프로그램에서는 아래와 같은 시스템파티션 공간부족 오류를 보여주게 됩니다.

 

드라이브1 파티션2는 사용가능한 공간이 0으로 나오는 것은 당연히 거기에 macOS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에는 해당 시스템 파티션인 EFI 파티션에 100MB의 여유 공간이 있도록 맥용 EFI폴더 이외에 다른 파일(EFI백업)을 삭제 해 주시면 됩니다. 저의 경우는 맥용 EFI폴더를 백업해 두었더니 공간부족이 생기네요. 

이 EFI 파티션을 임의로 크게 만드는 방법은 나중에 찾아 봐야 겠습니다.

아니면 윈도우10 을 먼저 설치 한 후 맥을 설치 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 윈도우 먼저 설치하면 안된다고들 해서 저도 맥을 먼저 설치 했는데, 윈도우10을 먼저 설치하면 이 EFI파티션이 아마도 500MB로 잡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ㅎㅎㅎ

 

EasyPartitionManager로 EFI 파티션을 넓히는 작업도 시도 해 보고 잘 되는 지 내용 추가 하겠습니다.

 

 

 

 

12) EFI 시스템 파티션을 여유있게 만든 후 512GB SSD의 나머지 파티션(드라이브1 파티션3)을 선택하여 윈도우10 설치 작업을 진행 해 줍니다. -드라이브 번호와 파티션 번호는 사용하는 시스템에 따라서 다릅니다-

 

 

 

13) 윈도우10 설치가 진행됩니다.

 

 

윈도우10까지 설치가 완료된 상태로 부팅을 하게 되면 부트메뉴에서 OpenCore를 선택해 주시면 아래와 같이 OpenCOre 부트로더가 실행되고 거기에 윈도우10과 Preboot(macOS 설치 완료 된 부팅 아이콘) 두개의 아이콘이 보여 집니다. 그대로 두면 Preboot가 선택되고 macOS로 부팅이 이루어 집니다.

방향키를 이용해서 윈도우10과 macOS를 선택해서 부팅 해 주시면 두개의 OS를 노트북에서 사용 가능 하게 됩니다.

 

DATA저장용으로 사용하는 디스크의 경우 Ex-FAT형식으로 포멧해서 사용하시면 맥과 윈도우 모두에서 읽기/쓰기가 가능하게 됩니다. 하지만 안전성을 위해서 저는 그냥 NTFS 형식으로 사용하고 맥에서는 Mounty 같은 앱을 이용해서 NTFS 파티션 쓰기를 가능하게 설정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Mounty.dmg
다운로드

 

 

 

 

macOS와 윈도우10을 듀얼부팅으로 설치한 경우에 resetNVRAM 메뉴가 있는 오픈코어에서는  resetNVRAM을 실행하시면 듀얼부팅 정보가 없어짐으로 주의 가 필요합니다.

 

이것으로 하나의 디스크에 macOS와 윈도우10를 설치해서 듀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아직 macOS BigSur가 베타버전이어서 그런지 이것저것 잘 안되는 앱도 있고 그러네요....ㅎㅎㅎ

 

혹시라도 문의 있으시면 좋아요, 구독 해 주신 후 댓글 남겨 주시면 아는것은 설명 드리겠습니다.

 

방문자님들 모두 건건하시고 코로나19, 폭염, 수해 재난 모두모두 극복하는 2020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자아자!! 우리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 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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