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EFi 전용 부팅환경만 지원하는 컴퓨터에 윈도우10 클린 설치 하기(GPT,UEFI only Device / 오피스 설치 문제해결모음)
LG gram 노트북 중에서 15Z990-VP50ML 모델로 윈도우 재설치 테스트를 여러번 하면서 확인한 결과를 정리 해 봅니다.
이 모델과 같이 UEFI 모드 부팅만 지원하는 노트북의 경우 WINUSB툴로 만든 부팅USB만 정상적으로 부팅과 설치가 성공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LG gram 제품은 Win10pro에 최적화 된 것 같습니다. Win10pro 버전으로 설치하게 되면 인터넷 연결 시 자동으로 장치드라이버를 업데이트 하게 됩니다. 인텔그래픽까지! 오류도 없습니다. Education 에디션 커스텀 버전 설치 시에는 장치드라이버 자동 업데이트 이후 BSOD가 발생되고, WiFi연결도 끊기고 불안정한 증상을 보였습니다. MSDN순정 에디션에서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온라인 드라이버팩을 적용 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참고 및 사전 숙지가 필요한 정보 사이트 링크:
2. Windows 설치 프로그램: MBR 또는 GPT 파티션 스타일을 사용하여 설치
5. USB부팅 모드와 MBR, GPT-푸르메(네이버 블로그)
6. 인텔 2020년, BIOS 지원 중단-zdnet 기사(이것 때문에 준비해야 할듯)
- GPT, MBR은 디스크드라이브의 파티션 종류
- UEFI, Legacy(레거시) 모드는 BIOS 펌웨어 부팅 모드
- NTFS, FAT32 는 디스크 포멧 형식
위의 용어들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미리 공부하시거나 위에 랑크 된 사이트로 가셔서 개념을 이해하신 후 이 포스팅을 접하시면 좀 더 이해가 잘 가실거라 생각됩니다.
최근(2017~2019) 판매되는 PC(DT,Not) 중에는 SSD 가 장착된 게 기본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아니면 추가장착 되거나!
그 SSD는 형태에 따라서 일반 2.5inch 와 M.2 형식으로 구분되어 집니다.
2.5인치 형태는 일반적으로 SATA방식으로 지원되며, M.2 방식은 다시 데이터 전송 방식에 따라서 SATA, NVMe, PCIe 로 나눠 집니다. (* PCIe 는 형태로 구분해야 할 지, 전송방식으로 구분해야 할 지 애매합니다. 형태가 곧 전송방식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MMORPG...ㅋㅋㅋ )
즉, 쉽게 말하면 전송속도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기술이 적용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TMI :
SATA 방식의 경우 메인보드와 연결할 때 SATA케이블을 이용해서 연결되기 때문에 이 SATA케이블을 거쳐서 데이터가 이동(BUS)해야 되기 때문에 전송속도가 저하되게 됩니다. 그래서 개발된 형태가 m.2 형태 입니다. m.2 SSD는 메인보드에 직접 장착이 가능한 Slot이 제공되고 거기에 바로 장착되기 때문에 전송케이블(SATA케이블 등)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속도저하가 줄어들게 됩니다. 따라서 m.2 형태의 SSD의 전송속도가 일반2.5인치 SSD형태보다 월등하게 빠른 이유입니다.
하지만, m.2 SSD의 경우에는 SATA3방식의 전송속도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음으로 m.2 SSD를 구입하실 때는 무조건 가격이 저렴한 것을 선택하시면 SATA3 전송방식의 m.2 SSD를 구입하게 되어 속도가 느릴 수 있음으로 반드시 전송방식을 확인하시고 구입하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또한 대용량(1TB이상)의 SSD를 구입하실 때는 2.5 인치 SSD나 m.2 SSD 모두 내부에 캐시메모리(DRAM)가 내장된 제품(캐시메모리 용량이 클수록 좋음)을 구입하시는 것이 디스크를 가득 사용했을 경우에 파일 접근 속도와 전송속도를 보상받을 수 있어서 속도저하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서 더욱더 자세히 SSD에 대해서 배울 수 있습니다.
아래링크 참고 바랍니다.
*M.2 SSD 잘 알고 구입하자, NVMe M.2 SSD 4종 비교 링크
이 SSD는 최적의 전송속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UEFi 부팅과 GPT 파티션 형식을 추천,고집, 하게 끔, BIOS에서 설정을 바꾸지 못하도록 하는 제조사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 입니다. 그래서 기존의 방식대로 부팅용 USB메모리(MBR)를 가지고는 저러한 기준으로 만들어진(조립된) 컴퓨터에 윈도우10을 순조롭게 설치 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이때문에 기존방식으로 윈도우 설치를 꾸준히 해 왔던 분들은 약간의 맨붕! 상태가 올 수도 있겠습니다. ㅎㅎ
추가로 말씀 드리자면...아무리 속도(읽기/쓰기/전송)가 좋은 SSD라고 하더라도 그 SSD에 파일을 기록하거나 읽기 위해서는 거쳐야 하는 인터페이스 기기들이 속도를 떨어뜨기는 문제가 발생됩니다. 예를 들어 초당 1000MB/S 의 읽기/쓰기/전송 속도를 보장하도록 개발된 SSD에다 1000MB 짜리 파일을 외장 USB나 HDD에서 전송(복사)한다고 가정 했을 때....단순이 파일의 전송이 하드디스크 매체 끼리 이루어 지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외장HDD장치에 있는 A라는 1000MB의 파일을 윈도우10x64 비트에서 복사를 한다고 한다면... 탐색기 창을 두개 열어서 A라는 파일을 클릭하고 SSD로 드레그 했을때, 윈도우 화면에서 보여지는 것은 A라는 파일이 복사되는 그래픽으로 보여지겠지만....컴퓨터에서는
SSD와 메인보드를 연결한 SATA3(SATA방식일경우)케이블을 통해서 A라는 파일이 메인보드로 이동하고 이 메인보드 내부에서는 BUS라는 데이터 전송통로를 타고(눈에 보이는 것은 구리로 된 메인보드에 그려진 선들 이겠죠!) 다시 메인보드에 연결된 USB 포트로 이동되고, 그 USB포트에서는 다시 외장 HDD를 연결한 케이블을 통해서 비로소 외장 HDD로 A라는 파일이 이동되어 지게 되는 것입니다.
파일 A -> 외장 HDD 케이블 -> 메인보드USB 포트 -> 메인보드 전송 BUS -> SATA 포트 -> SATA 케이블 -> SSD
위 과정에서 가장 데이터 전송 속도를 떨어뜨리는 요인이 바로 케이블일 겁니다. 그래서 제조사에서는 성능 좋은 SSD가 더욱더 좋은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이 케이블 인터페이스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고 그로 인해 개발된 것이 바로 M.2 방식 SSD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옛날 버전의 윈도우7을 이 M.2 SSD가 장착된 PC에 설치하려고 했을 때 설치 중 드라이브를 찾을 수 없다는 에러창이 발생되는 이유가 이 최신기술(?) 때문입니다. 윈도우 설치과정에서 SSD 장치를 인식 할 수 있는 드라이버가 로딩 되어야 설치를 위한 대상 디스크영역을 인식할 수있는데...
구 버전의 MSDN 순정 설치 이미지에는 저 신규 장치를 인식할 수 있는 드라이버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문제는 XP시절에서 윈도우7으로 바뀔 때와 메인보드 BIOS에서 IDE -> AHCI _ xHCI로 인터페이스 규격(?)이 발전되면서 발생되었던 것과 동일한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 윈도우설치 이미지를 만들어 주던 수 많은 능력자분들이 구 버전의 윈도우 설치 이미지안에 AHCI, xHCI드라이버를 심어주는 작업을 해서 배포했었던 이유가 저것 때문입니다. 요즘엔 USB3.0, 3.1 버전이 또 문제가 되었었죠! 윈도우10 만을 지원한다고 만들어지고 판매되었던 PC에 윈도우7을 궂이(?!) 설치하려고 시도 해 본 분이시라면 이 말을 잘 이해하실 겁니다. Windows7 설치가 안되죠! 되더라도 윈도우 설치 후에 USB로 연결된 마우스나 키보드가 먹통이 되는 문제가 발생 되었었던 이유가 바로, 윈도우나 설치 이미지 안에 USB3.0 드라이버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또 저 문제를 해결 하고자 윈도우7 설치 이미지를 만들어서 배포했던 능력자 분들이....스카이레이크, 카비레이크, 커피레이크 CPU가 장착된 메인보드를 사용하는 PC에 윈도우7을 설치할 수 있도록 USB 3.0 드라이버를 포함시켰던 이유가 저런 이유 였습니다.
이 문제를 간편하게 해결하는 방법은 일부 이미지 패포능력자 분들도 사용하는 방법인데...윈도우10 설치 이미지에 들어가 있는 WINPE 파일 (Boot.WIM)을 윈도우7 설치 이미지의 Boot.wim파일과 바꿔 치기 하거나 그 Boot.wim에 최신 하드웨어를 지원하는 드라이버를 포함시켜서 다시 만들어서 ISO이미지에 담아서 윈도우를 설치한다면 위와같은 문제점이 사라진 채로 무난한 윈도우7 설치가 됩니다. 이는 윈도우10 설치 이미지나 윈도우에는 신형 하드웨어의 최신 기술들을 지원하는 드라이버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또, 가장 중요한 것은 설치용 부팅USB에 USB3.0 드라이버가 포함되지 않았다면, 당연히 설치시에 PC의 USB2.0 포트에 꽂아서 설치를 진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USB3.0과 2.0의 구분은 포트에 있는 플라스틱 색상으로 구분하면 됩니다. 파란색이 USB3.0, 3.1 입니다.
어찌되었든 단순하게만 여겨졌던 윈도우 설치가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그에 맞는 방법과 그에 따른 기술적인 차이를 알아야만 된다는 것이! 요즘에 다시금 관련 업종에서 업무를 하면서 겪은 느낌들 입니다. 최근 3년간 PC와 무관한 업종에서 일을 해 오다가 최근에 PC유지보수 관련 업체로 이직한 후 여러가지 제조사의 PC들을 접하고 하드웨어들을 접하면서 느낀 것은 3년만에 많은 것들이 변했고 또 최신 기술이 도입되면서 컴퓨터에 윈도우를 설치하는 방법도 단순하게 생각하면 안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시기 입니다.
예전의 하드디스크의 속도는 플레터 판이 돌아가는 속도를 나타내는 RPM과 캐시메모리에 따라서 결정되어졌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SSD에 사용되는 메모리(TLC,MLC..)가 저렴해지면서 고속의 전송속도를 보장하고 대용량을 지원하는 SSD가 많이 개발되어지고 판매되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겪었던 문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하는 방법을 올려 볼까 합니다. 우선은 머리가 아픈 관계로 글로 정리 해 봅니다.
● 제조사에서 생산될 때 설치된 윈도우(OEM)에 오피스가 설치되지 않는 경우 조치방법
최근 PC 중에서 제조사에서 판매될 때 윈도우10 이 설치가 되어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PC에 정품 오피스 VL(Volume-licence)버전을 설치하려고 하면 설치가 거의 완료되는 듯 하다가...
아래와 같은 오류가 발생되면서 설치를 롤백하고 설치실패가 나오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구글링을 통해서 저 문제를 해결 해 보려고 노력했지만,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문제의 원인에 따른 접근을 잘 못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이 문제의 원인은 오피스 버전에 있었습니다.
제조사에서는 오피스를 정품(Volume License)버전으로 설치하지 않고 체험판 버전(Retail)으로 설치해 놓았기 때문에, 정품 버전의 설치파일과 설치키로 설치를 시도하면 위와 같은 오류가 발생되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오피스가 설치가 되어있지 않은 경우에도 윈도우10 자체적으로 오피스365나 기타 오피스 버전의 설치 흔적들로 인해서 설치가 안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 문제해결방법
1.오피스 제거 툴로 오피스를 윈도우에서 깨끗하게 지운 후 정품으로 설치한다
2.리테일버전을 볼륨라이센스 버전으로 변환 해 준 후 정품 키만 넣어서 인증한다
3.디스크를 포멧하고 클린설치로 윈도우10을 새로 설치한다.
위 작업에 필요한 오피스 라이센스 변환 툴입니다. 
Convert to VL.7z
저 툴 또는 인증툴에도 변환기능이 포함된 것이 있습니다. 그거로 변환해서 인증 하셔도 됩니다.
오피스 제거 툴입니다. -윈도우에서 오피스 설치 흔적과 함께 오피스 프로그램을 깔끔하게 삭제 해 주는 툴
제가 문의한문제에 대한 MS측의 답변 내용을 올립니다.
[문의 사항]
l PC에서 Office 제거 (2019 / 2016 / 2013 / 2010 / 2007)
http://support.microsoft.com/kb/971179/ko
[기술 자료]
l SaRA를 이용하여 Office 제거 하는 방법
https://sway.office.com/WU7Rk5b2P00mXh0y ☜ 스크린샷 첨부된 안내 링크
1. http://support.microsoft.com/kb/971179/ko 사이트 접속하신 후, 옵션 2의 다운로드(https://aka.ms/SaRA-officeUninstallFromPC)를 클릭하여 SaRA를 실행합니다.
2. 응용 프로그램 설치 창이 나타나면 [설치]를 클릭합니다.
3. 설치 파일이 자동으로 다운로드 됩니다.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자동으로 설치가 진행됩니다.
4. 완료되면 창이 닫히고 저절로 프로그램 실행됩니다.
만약 프로그램이 실행되지 않으면, Windows 시작버튼을 클릭하신 후 최근에 추가한 앱에 있는 ‘Office 365용 Microsoft 지원 및 복구도우미’를 직접 실행해 주세요.
5. 프로그램이 실행되면 [동의]를 클릭합니다.
6. 언어 리소스를 업데이트 합니다. 업데이트가 완료될 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업데이트가 완료되면 창이 닫히고, 잠시 후 ‘이 앱이 디바이스를 변경할 수 있도록 허용하시겠어요?”라는 창이 나타나면 [예]를 클릭합니다.
7. 창이 다시 닫혔다가 열리며, 문제 선택 화면이 나타나면 ‘사무실(Office)’ 선택 후 [다음]을 클릭합니다.
(일부 PC의 경우 10단계로 바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8. ‘Office를 제거하려고 합니다.’ 항목을 선택 후 [다음]을 클릭합니다.
9. 시스템이 영향에 대한 창이 나타나면 ‘예’를 선택한 후 [다음]을 클릭합니다.
10. 설치된 Office 제품을 검색합니다.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11. 삭제를 원하는 Office가 있다면 좌측 체크박스를 선택한 후, [다음]을 클릭합니다.
설치된 Office가 없다면 ‘Office 제품을 찾을 수 없습니다’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12. Office 제거 확인 창이 나타나면, 실행 중인 모든 Office 프로그램을 종료한 후 박스를 체크하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13. Office 제거 작업이 진행됩니다. 제거가 완료될 때까지 창을 닫지 말고 대기합니다.
14. 제거가 완료된 후 PC 재부팅 창이 나타나면 [다시 시작]을 클릭하여 PC를 재부팅합니다.
15. PC가 재부팅 된 후, Office 365용 Microsoft 지원 및 복구도우미가 자동 실행됩니다.
Office를 완전히 제거했다는 창이 나타나면 [다음]을 클릭합니다.
16. Feedback을 선택하지 않을 경우, Office 365용 Microsoft 지원 및 복구도우미 창을 닫을 수 없습니다. 항목을 선택하신 후 [제출]을 클릭합니다.
이후 나오는 별점 등은 내용 작성하지 않고 제출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지원]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아래 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l 제품별 지원 사이트: https://support.microsoft.com/ko-kr?x=9&y=9
l Microsoft Community : https://answers.microsoft.com/ko-kr
l Microsoft Community 사용 방법 : https://answers.microsoft.com/ko-kr/page/gettingstarted
다른 궁금하신 사항이나 필요한 정보가 있으실 때 연락 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Support
[마이크로소프트 고객지원센터] 사전 설치 된 Office 삭제 후 별도 설치 시 계속해서 인증창이 나타나는 증상
안녕하세요? 고객님.
마이크로소프트에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지원센터 김현태 입니다.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사전 설치 된 Office 삭제 후 별도 설치 시 계속해서 인증창이 나타나는 증상 해결 방법에 대한 안내 드립니다.
[문의 사항]
l 사전 설치된 Office 365 삭제 후 별도 Office 제품을 키 정상 입력하여 설치했으나 계속해서 정품인증창이 나타나는 증상
l 제어판에서는 별도 설치한 Office 제품 밖에는 보이지 않음
l https://social.technet.microsoft.com/Forums/en-US/8a34083a-93b0-49cf-aad3-7cb16ae2d1f4/office-2016-volume-product-asking-to-activate?forum=Office2016ITPro
l https://support.office.com/ko-kr/article/office-repeatedly-prompts-you-to-activate-on-a-new-pc-a9a6b05f-f6ce-4d1f-8d49-eb5007b64ba1
[발생 원인]
l 사전에 설치된 Office 365 제품 정보가 완전히 삭제되지 않아서
O365 제품도 설치된 것으로 나타나 계속해서 인증하라는 메시지가 출력되는 현상
[기술 자료]
l 배치파일을 통해 사전 설치된 O365 제품 정보를 삭제하는 방법
https://sway.office.com/gy8KYUqy5IHDKvTB ☜ 스크린샷 첨부된 안내 링크
1. https://1drv.ms/t/s!Ano0_i42rbQvhH3BVu29b93Js799 링크에서 좌측 위 ‘다운로드’를 클릭합니다.
2. 다운로드 창이 나타나면 ▼버튼을 클릭하여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누른 뒤 'Office.bat' 이름으로 저장합니다. (꼭 파일 확장자를 변경해 주세요.)
3. 저장된 'office.bat' 파일을 마우스 우클릭하여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클릭합니다.
실행 시 ‘Windows PC 보호’ 창이 나타나면, ‘추가정보 – 실행’을 클릭해 주세요.
4. 설치된 Office 제품의 번호를 입력하신 후 Enter키를 입력하시면,
(Office 2010은 1 / 2013은 2 / 2016 및 2019는 3을 입력합니다. 본인의 Office 버전을 모르시면 1번 부터 차례로 입력합니다.)
product key: 항목에서 해당 PC에 설치된 제품 키의 마지막 5자리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5. O365 제품정보가 정상적으로 삭제되지 않았다면 2개의 Office 에디션이 확인됩니다. 이미 인증되어 있는 별도 설치 제품이 아닌 사전 설치된 O365의 끝 제품키 5자리를 기억합니다.
6. ‘1’을 입력한 후 엔터를 입력하여, 기존의 제품 키 제거 작업을 진행합니다.
7. 제거할 Office 제품 키 마지막 5자리 입력창이 나타나면, 5번에서 확인 한 이전에 설치된 O365의 끝 제품키 5자리를 입력하여 제품 정보를 삭제합니다.
8. 제거가 완료되면 아무키나 누르신 후, 나오는 메뉴에서 ‘4’ 처음으로 돌아가기를 선택합니다.
9. 4번과 같은 메뉴가 다시 나타나면, 동일하게 Office 제품의 번호를 입력하신 후, 설치한 Office 제품만 나타나는지 확인합니다.
한 에디션만 확인이 되면 오피스를 재실행 하여 여전히 인증창이 나타나는지 확인합니다.
해결방법의 3번째인 윈도우10 클린설치에 관련해서 기록을 남깁니다.
제목에서 보시다시피........특정 PC에서는 MBR 형식의 부팅 USB는 부팅을 지원하지 않고 오로지 GPT형식의 UEFI 방식으로 만들어진 부팅 USB만 부팅을 하도록 지원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 UEFi 모드 전용 부팅-
일반적으로는 부팅USB를 만들 때, / MBR 형식의 FAT32포멧 / MBR형식의 NTFS포멧 / GPT형식의 FAT32 포멧 / GPT형식의 NTFS포멧/ 이렇게 4가지 조건으로 만들어 지게 됩니다. 단일 파티션으로 말이죠!!
"LG gram 15Z990-VP50ML" - LG 그램 시리즈
이 제품이 LG에서 판매되는 최근(?-2019-10-06 일 기준)에 생산된 M.2 SSD를 장착한 방식의 노트북인 것 같습니다.
이 노트북에 윈도우10을 설치하려고 하니..기존에 만들어서 가지고 있던 OS설치용 부팅USB(제꺼는 MBR형식의 NTFS포멧, 단일 파티션으로 제작된 USB 입니다)로는 UEFI부팅과 Legacy부팅 모두 먹히지 않았습니다.
왜.왜,왜?.....그래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기존에 가지고 다니던 USB는 위 LG Gram노트북에 꽂아도 부팅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저 LG Gram의 BIOS는 일반 BIOS이며, UEFI BIOS가 아닙니다.
BIOS셋업에 들어가서 SecureBoot 를 Disable 해 주면 부팅 시 F10번( 부트메뉴 키) 누르면 부트메뉴 목록에 USB가 나오기는 합니다.
하지만, 선택하고 엔터치면 그냥 화면만 깜빡이고 부팅이 진행되지 않습니다....황당.....TT .^^;
나름 컴퓨터를 오래 수리해 왔다고 자부하는 저로써는 허탈 한 상황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기술의 발전에 제가 따라가지 못하고 있음을 깨닫는 게기가 되었기도 합니다.
LG고객센터(1544-7777)에서는 해당 노트북은 "FAT32 로 포멧된 USB만 부팅을 지원한다" 는 말을 합니다.
-그런데 이말은 50%만 맞는 말입니다. 파티션 형식만 알려 줬고, 부팅테이블 형식은 말하지 않았습니다.
GPT형식의 FAT32 포멧으로 만들어진 부팅 USB로 작업하면 된다는 말을 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것도 100% 맞는 말은 아니었습니다.
"확실한 답은 "해당 노트북은 UEFI 전용 부팅환경만 지원합니다. 따라서 UEFI 전용부팅환경을 지원하게 만들어진 UEFI부팅지원USB로 부팅해야 부팅 및 설치를 할 수있습니다."
가 가장 정확한 답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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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FAT32 형식이라면, 순정 MSDN ISO이미지, 4기가 이하! 만 사용하라는 말인데....그렇게 되면 업데이트 통합이나 여러 에디션을 통합한 ISO이미지, 즉 커스텀 제작한 설치 이미지는 사용하지 못하게 됩니다. 해보니..맞는 말이긴 하지만 이유는 설명을 하지 못 하더군요.
그래서 알아 봤습니다. 아니..직접 작업 해 보았습니다.
순정 MSDN 버전 윈도우10 설치이미지를 MS에서 제공하는 설치이미지 다운툴로 받아서 RUFUS 툴로 GPT형식의 UEFI 부팅이 지원되도록 그리고 FAT32로 파티션도 포멧하고 설치 이미지를 USB에 심어 줍니다.
그것으로 부팅하니 부팅도 잘 되고 설치도 잘 되었습니다. 물론 파티션테이블은 GPT 형식입니다. USB도 저렇게 만들면 GPT 형식으로 만들어 집니다.
지금까지 제가 만들어서 사용하는 USB가 저 그램에서 부팅이 안 된 이유가 바로 GPT, UEFI부팅 만 지원해서 그런 거 였습니다. 따라서 FAT32로 포멧하지 않고 NTFS로 포멧을 해도 GPT형식으로만 만들면 부팅을 지원하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하고 싶은것은 각종 에디션을 포함하고 커스텀윈도우로 만들 이미지(제가 사용하고 있는)를 그대로 이 노트북에 설치하는 것입니다. 현재까지의 USB 로는 대부분의 PC에 그 작업이 가능하였습니다. 하지만 ,최신 제품의 컴퓨터에는 지금의 USB가 무용지물이 된다는 것입니다. 새로 만들어야 했습니다.
예전에 포스팅 했던 WINUSB 툴을 이용하면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습니다. 
WinUSB_v3701.exe
이 WINUSB 툴은 USB에 작은 공간(300KB~300MB,FAT32)의 UEFI 부팅 전용 폴더(EFI)와 파일을 넣은 시스템파티션(ESP:EFI System Partition)을 따로 만들어 주고 Grub 부트로더를 심어서 Grub4dos로 부팅을 해 주기 때문에 UEFI,Legacy, CSM, UEFI전용 부팅을 모두 완벽하게 지원 해 주고 있습니다. 물론 두개의 파티션이 USB에 만들어 지며, 부팅용 파티션은 NTFS로 만들어도 잘 지원됩니다. 따라서 윈도우설치용 통합이미지로 만들어진 4GB이상의 파일도 담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툴을 이용하면 제가 원하는 데로 UEFI,GPT만을 지원하는 PC,노트북(그램 등)에 제가 원하는 커스텀화 된 윈도우10을 설치 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또한 저 그램은 UEFI,GPT 만을 지원한다고 LG고객센터에서 확인 되었습니다. 따라서 설치하기 원하는 USB도 UEFI, GPT형식의 부팅과 설치를 지원하는 것으로 만들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WINUSB 툴이 그 문제를 단번에 해결 해 주었습니다. 물론 UEFI부팅만 지원하고 있지만, 파티션은 FAT32만으로 만들지 않아도 WINUSB툴을 이용한다면 NTFS파티션으로 만들어도 부팅과 설치가 무난히 진행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단점은 이 WINUSB툴은 ISO 윈도우이미지에 들어가 있는 install.wim, esd 파일이 여러개의 인덱스를 가지고 있다면 그것을 무시하고 한개의 인덱스만을 설치하도록 자체적으로 boot.wim파일을 수정(modify) 해서 USB에 심어주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WINUSB툴을 이용하려면 단일 인덱스로된 install.wim 파일을 포함한 iso 설치이미지만을 심어주어야 했습니다. ㅠㅠ
이 문제점을 해결하여서 더욱더 완벽한 멀티부팅USB를 만드는 작업을 찾아냈습니다. 조만간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어찌 되었든, WINUSB 툴을 이용해서 LG그램이나 UEFI 부팅 모드만 지원하고 GPT형식만 고집하게 만들어 놓은 PC에 윈도우10을 클린 설치하는 방법이 생겼습니다. 해결 되어서 기쁨니다 .ㅋㅋㅋ
아래는 위 그램 모델에 위 방법으로 만들어진 USB로 부팅해서 윈도우10을 클린 설치하는 과정을 소개 합니다.
파티션 작업하는 부분이 일반적인 방법으로 하면 오류가 발생되어서 그냥 지나가는 방법으로하니....해결되었구요.
처음에는 수 많은 파티션 중에서 복구파티션인 WINRE와 DNA파티션을 그대로 남기고 나머지 영역을 파티션 작업해서 설치하였습니다.
1. 아래 파티션 목록은 윈도우10pro 에디션이 설치되어있는 LGgram노트북의 파티션 목록입니다.
클린설치 위해서는 모든 파티션을 삭제하고 새로만들기로 하면 됩니다.
하지만, 저는 LG에서 제조사 복구기능이 동작될 수 있도록 복구이미지가 저장된 파티션(4,5,6)은 삭제하지 않고 작업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파티션 1,2,3 만 삭제 해 줍니다.
2. 삭제하면 아래 그림처럼 할당되지 않은 공간이 보여집니다. 물론 복구기능용 파티션(아래 1,2,3)은 삭제하지 않고 그대로 둔 상태 입니다.
우측 하단의 "새로 만들기"를 눌러줍니다.
3. 새로만들기를 누르면 아래 그림처럼 경고창이 뜹니다. 추가파티션을 생성한다고 알립니다. 그대로 확인 눌러 줍니다.
4. 이렇게하면 아래 그림처럼 파티션이 4개가 생성이 됩니다. 그런데...일반적인 PC는 이 상태에서 파티션4 주 파티션을 선택하고
다음을 누르면 설치가 진행되지만, 제가 작업한 LGgram 노트북은 에러가 발생되더군요!!
5. 이 에러는 파티션이 권장 순서에 없습니다. 라는 오류 입니다. 파티션 형식은 UEFI 로 부팅 했기 때문에 GPT 파티션 형식으로 되어있음으로 GPT관련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아마도....추측컨데... WinRE 복구파티션에서 정의된 C드라이브의 파티션이 권장순서에 없다는 의미의 경고창 인것 같습니다.
6. 뒤로가기를 한 후 할당되지 않은 공간이 보이는 단계에서 "새로 만들기"를 하지 않고 그대로 다음을 눌러서 설치를 진행하면 무난히 설치가 진행됩니다.
7. 설치가 완료되고 LGgram에서 제공하는 복구기능 F4를 눌러서 진행했지만....ㅠㅠ 복구기능이 먹히지 않습니다.
아마도 초기 공장초기화 상태로 설정된 파티션 개수보다 파티션 수가 많아지면서 WinRE나 복원기능에서 기존파티션을 찾지 못해서 발생되는 복구기능 오류로 판단됩니다. 따라서 저 노트북이 지금 없어서 테스트는 못해 봤지만, LG제조사에서 초기에 심어준 복원기능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위 파티션 중에서 WinRE파티션까지 삭제하고 Recovery,LGEFI 파티션만을 남기고 작업하면 복원기능이 동작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8. 어차피 윈도우10을 클린설치로 작업했기 때문에 제조사에서 심어둔 복구 기능은 필요가 없습니다. 오피스가 설치되지 않아서 날리고 새로 설치하는 것임으로....ㅎㅎㅎ 그래서 그냥 전체파티션 삭제 후 윈도우10을 새로 설치 해 주시면 됩니다.
*PS: 최신포스팅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YMtechUSB-#11], [YMtechUSB-#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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